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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의 레이어
ACS(아트조선스페이스)는 안현정 저서 『한국미의 레이어』 출간 연계 기획 전시를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1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는 안현정의 신간을 기반하여 한국미의 정체성과 현재적 의미를 중심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김성희, 별을 잇다
혜명 김성희(Hemyeong, Kim, Seong Heui, b. 1963)의 개인전 《별을 잇다》가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화문 ACS(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별 난 이야기’ 연작을 포함한 신작과 근작...
SBI 아트 옥션, Early Highlight Viewing in Seoul
아트조선은 일본의 SBI 아트 옥션과 협력하여 서울 광화문 ACS(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Early Highlight Viewing in Seoul》을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리뷰 전시는 10월 25일과 26일에 열릴...
Karen Kilimnik, Whispers of Imagination: Karen Kilimnik
ART CHOSUN과 TV CHOSUN이 공동 주최하고 ACS(아트조선스페이스)와 스푸르스 마거스(Sprüth Magers), 에바 프레젠후버(Galerie Eva Presenhuber)가 공동 기획한 카렌 킬림닉(Karen Kilimnik,...
박기웅, 몽타쥬: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악당이 필요해
박기웅은 배우이자 화가로서, 그의 예술적 표현은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선다. 지난 《48빌런즈》 전시에서 도상 자체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번 전시 《몽타쥬》에서는 도상이 해체되고 매체 또한 다양해졌다. 이는 도상 너머의 또 다른...
신미경, 제2회 하인두예술상 수상 기념전: 신화장구지 新花長舊枝
옛 대나무에 새순이 돋아나고 새 꽃은 옛 가지에서 피어난다.(구죽생신순 신화장구지/舊竹生新荀 新花長舊枝)” 신미경의 작업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현재성’을 완성이 아닌 참여적 행위를 통해 드러낸다. 말 그대로 ‘새로 피어나는 꽃(新花)’은 동시대...
김홍주, 나비드 누르, 디아나 체플라누, 이영림, The Humming of Colors
빛깔의 흥얼거림: 색이 ‘빛깔’이 될 때 케이트 림, 아트플랫폼아시아 대표 미술 작품의 색은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우리의 감성적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때의 색은 단순히 빨강(버밀리언), 노랑(사프론), 흰색(화이트 리드) 같은...
세비가, Way Home: 낙타는 물길을 안다
안현정(미술평론가, 예술철학박사) “홈은 영혼이자 신체다. 점과 선으로 연결된 참나의 발견이다. 삶을 극복하는 것은 발효된 깨달음이자 세상을 향한 내 작업의 메아리가 아닐까 한다.” - 세비가 인터뷰 중에서 여기 원형(元型/archetype)의...
이규홍, 정명택, 원형原型의 은유
원형原型의 은유, Archetypes: Not a Thing 다양한 원형의 은유, 사물이지만 사물 그 이상의 예술성을 추구한다. SOLUNA ART GROUP Director 노일환 기술과 문명이 최첨단으로 발달하고 있는 21세기를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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